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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타임 (2024)

남의 즐거운 명절에 부고장 돌리러 온 형제들, 문상객은 하나 없고 장지 구할 돈도 없고! 설연휴, 갑작스레 날아든 어머니의 부고. 장례를 치르기 위해 모인 다섯 형제는 조문 오는 이 하나 없는 빈소에 속절없이 발이 묶인다. 안봐도 뻔한 형편에 장례 비용은 커녕 장지 구할 돈도 없고 신뢰 바닥 형제 간의 갈등은 깊어져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