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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노쿠온 제06장 「영원의 구원」 (2011)

토와와 테이를 되돌리기 위해 쿠온은 슌과 함께 쿠스토스 본부에 맞설 결심을 한다. 칸나즈키는 토와를 모르는 다른 베스티아들에게 쿠온이 천 년간 짊어지고 온 것에 대해 설명한다. 본부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인사니아 쿠온을 숙적으로 삼아 계속해서 싸워 온 알파였고, 슌은 자신을 걸고 정면으로 맞선다. 능력자와 사이보그의 전쟁을 만족스러워하며 보고 있는 카미시로의 목적은 무엇일까? 쿠온의 싸움은 마침내 끝을 향하고.. 그 때, 쿠온의 눈동자에 비친 풍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