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센 (1988)
<메피스토>, <레들 대령>의 뒤를 이어 ‘중유럽 3부작’을 마무리하는 작품. 1차 대전에 참전했다가 부상을 입은 하누센은 자신에게 미래를 예지하고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자각한다. 이 능력으로 점점 유명해지던 하누센은 나치의 핵심 인물과 가까워진다. 실제 인물인 에릭 얀 하누센의 삶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 1988년 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출시 됨: May 20, 1988
실행 시간: 140 의사록
별: Klaus Maria Brandauer, Erland Josephson, Ildikó Bánsági, Walter Schmidinger, Károly Eperjes, Grażyna Szapołowska
Crew: 이스트반 자보 (Director), 이스트반 자보 (Screenplay), Péter Dobai (Screenplay), Artur Brauner (Producer), Judit Sugár (Producer), Gabriella Prekop (Dia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