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쿠르트 아줌마 (2010)
언덕 위 아파트에 요쿠르트를 배달하는 영선, 가끔 고장나는 배달카트 때문에 오늘도 길 위에서 골치가 아프다. 지나가던 루한의 도움으로 카트를 옮기는데, 왕년의 가수 유은하가 아니냐며 반가워한다. 영선은 그런 그가 불편하다.
언덕 위 아파트에 요쿠르트를 배달하는 영선, 가끔 고장나는 배달카트 때문에 오늘도 길 위에서 골치가 아프다. 지나가던 루한의 도움으로 카트를 옮기는데, 왕년의 가수 유은하가 아니냐며 반가워한다. 영선은 그런 그가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