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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들 (2019)

젊은 카티야는 다른 사람들의 빈 집에서 파티를 열면서 살고 있다. 그러던 중 해안에 있는 오래된 여름 별장을 발견한다. 지난 세기 초의 정신병원이기도 했던 이곳은 젊고 혈기 왕성한 파티 피플들에게 훌륭한 선택인 것 같다. 하지만 파티 도중에 그 집의 신비한 주인이 나타나고 피할 수 없는 죽음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