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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자동차 (1974)

겉으로 보기엔 너무나 평화롭게 느껴지는 시골 마을 파리. 그러나 파리로 가는 길이 죽음으로 가는 길임을 아무도 모른 채 여행객들은 이 마을을 찾아온다. 파리의 사람들은 함정을 만들어 자동차를 빼앗아서 살아가는데, 여기서 죽은 자는 폐기되고 다친 자들은 특수한 '치료'를 받은 후 마을의 거대한 지하 병원에 감금된다. 이 죽음의 함정으로 조지와 아서 왈도가 들어오게 되면서, 파리의 몰락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