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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에어포스 원: 하늘 위의 요새 (2021)

30년간 사용된 미국 에어 포스 원 항공기는 곧 퇴역할 예정이다. 그 자리에는 하늘의 백악관으로 변신한 새로운 747형 점보제트기가 들어온다. '뉴 에어포스원, 하늘 위의 요새'는 새로운 대통령 전용기를 만들기 위한 기밀 업무를 살피고, 항공기를 극비 지휘 본부로 탈바꿈시킨 최첨단 기술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