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청 손님접대과 (2013)
코치현청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관광촉진을 목적으로 한 손님대접과에 근속하고 있는 젊은 직원 카케미즈(니시키도 료)는 지방부흥을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나날을 보낸다. 카케미즈는 어느날 계획의 일환으로 현 출신의 인기 작가(코라 켄고)에게 관광대사를 의뢰하지만 관청 업무와 민간적인 문제 사이에 끼여 이리저리 흔들리게 된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아르바이트생 타키(호리키타 마키)와 함께 코치현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