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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이름으로 (2018)

싱글 맘의 신분으로 어렵게 요양원에 임시로 취업하게 된 ‘니나’. 비슷한 처지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던 것도 잠시, 그녀는 그 곳의 이사장 ‘마르코’에게 치욕적인 성추행을 당하게 된다.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니나’는 수사를 시작 하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동료들은 오히려 ‘니나’를 몰아 세우기 시작한다. 한편, ‘니나’는 ‘마르코’가 카톨릭의 보호아래 오랜 시간 여직원들에게 성희롱을 저질러 왔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지금부터, 그녀들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