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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이야기들 (2018)

헤어 스타일리스트 클레어는 마지막 예약 손님을 기다린다. 마침내 도착한 손님 맨디의 자만 섞인 투정에도 미소로 손님을 응대하는데, 갑자기 쓰러진 맨디에 당황한 듯 침착하게 자신만의 작업을 시작한다. 천사 같은 미소 뒤에 숨겨진 클레어의 본 모습은 오직 어릴 적 자신만이 이해할 수 있다.